[하이라이트] 무릎 관절염 치료법 많지만, 인공관절 전 가장 효과적인 것은? I 건강똑똑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과 그 주위 뼈가 노화로 인해 닳아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무릎 골관절염 환자는 400만 명이 넘어섰으며, 50대 이상이 370만 명으로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무릎 관절은 다른 부위보다 사용량이 많아 더 빨리 노화되기 쉽다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고 평소 무릎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헬스조선은 지난 10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무릎 관절 건강하게 오래 쓰는 법'을 주제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가 퇴행성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다양한 치료법, 건강하게 무릎 관절 오래 쓰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에는 현장에서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토크쇼도 진행됐다 출연: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 & 헬스조선 이해림 의학기자 /헬스조선 영상팀 hchosunvide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