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털어낸 ‘웰컴’ 의료기기 사업 진출…사업 재편 vs. 문어발 확장?

대부업 털어낸 ‘웰컴’ 의료기기 사업 진출…사업 재편 vs. 문어발 확장?

[앵커] 지난해 대부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 저축은행 업계 4위, 웰컴금융그룹이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성장을 위한 사업재편 차원이라고는 하지만 제2금융권의 문어발식 확장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도 있습니다. 김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달 중순 웰컴금융그룹은 가정용 온열기 등 의료기기 제조 회사 '미건의료기'를 약 21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