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구내염으로 고통스럽게 말라가던 길고양이 구조한 동네주민의 다급한 SOS
올해 2월 우연히 보게 된 길고양이 '구짱' 구내염으로 침을 흘리며 야위어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처음엔 캔에 섞어준 약을 먹고 증상이 호전되나 싶더니 어느 날부터는 이마저도 먹지 않으면서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단지 살리고 싶었습니다. 힘든 거리생활 고통속에서 고양이 별로 보낼 수는 없었습니다.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8월 5일 구짱이 입원해 있는 서울의 한 동물병원에서 샤넬엄마(닉네임, 구조자)를 만났습니다.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일상의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채널입니다. 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