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음주 파문' 선수들 "상벌위 결정 따르겠다" / 연합뉴스 (Yonhapnews)
'WBC 음주 파문' 선수들 "상벌위 결정 따르겠다" (서울=연합뉴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김광현(SSG 랜더스), 이용찬(NC 다이노스), 정철원(두산 베어스)이 모두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소명했습니다 KBO는 7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세 선수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상벌위를 열었는데요 상벌위 대상인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은 직접 참석해 '음주 파문'을 소명하고자 상벌위 개최 직전에 야구회관에 도착했습니다 상벌위에서 소명을 마친 뒤 김광현은 "오늘 마지막으로 소명했다 거짓 없이 있는 사실대로 얘기했다"며 "상벌위 결과를 수용하겠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 박종혁 영상: 연합뉴스 TV #연합뉴스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WBC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