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변호인단, 공수처 방문…“선임계 제출”/윤 대통령, 14일 헌재 변론 불출석…"신변안전 우려"/2025년 1월 12일(일)/KBS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윤 대통령 측은 신변 안전 문제 등을 우려해 첫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12일) 오전, "윤 대통령이 신변 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돼 1월 14일 재판은 출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변호사는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 재판기일을 1월 14일과 16일 등 총 5회 일괄 지정했고, 대통령은 적정 시기에 출석하기로 했다"면서 "대통령이 헌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선 신변 안전과 경호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헌법재판소 #헌재 #변론 #불출석 #신변안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n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kbsnews ▣ 페이스북: / kbsnews ▣ 트위터: / kbsnews ▣ 틱톡 : / 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