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현실로…작년 11월 인구 사상 ‘첫 감소’

인구절벽 현실로…작년 11월 인구 사상 ‘첫 감소’

[앵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 증가분이 지난해 11월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보였습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았다는 거죠 이대로 가다간 인구 재앙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1월 신생아 수는 2만3800여명, 11월 기준으로 1981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적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2만5400여명으로 1년 사이에 5 1% 늘어났습니다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출연: 김정연 기자 비즈플러스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