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나를 막지 못할 것"→이승연 또 계략 [종합] - 케이팝신](https://krtube.net/image/aaEFTtFdO4o.webp)
'비밀의 집' 서하준 "나를 막지 못할 것"→이승연 또 계략 [종합] - 케이팝신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서하준이 복수를 이어갈 수 있을까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함숙진(이승연 분)이 우지환(서하준 분)을 내쫓기 위해 계략을 세웠다 이날 남태희(강별 분)는 함숙진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두라고 지시한 것을 알게 됐다 태희는 목숨 걸고 양만수(조유신 분)를 위협해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나 바로 우지환에게 도움을 청했다 태희는 자신을 데리러 온 지환을 보자마자 끌어안고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다 나 이제 혼자 두지말라"며 안도했다 그리고 아빠의 납골당으로 지환을 데려가 인사 시켰다 지환과 태희는 가족들 앞에서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솔이(박예린 분)까지 데리고 들어와 살겠다는 지환에게 숙진은 "네 딸한테 얼마나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내가 똑똑하게 보여주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남흥식(장항선 분)은 아들의 옛 여자의 아들과 결혼한 손녀를 보며 이마를 짚었다 "네깟 것 필요 없으니 이 집에서 나가라 우지환 만신창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