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OK 슈퍼럭비 1차대회 우승...최윤 협회장 "인기스포츠화 노력" / YTN

한전, OK 슈퍼럭비 1차대회 우승...최윤 협회장 "인기스포츠화 노력" / YTN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이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전용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럭비가 인기스포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사상 처음 유료입장을 통해 700여 명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OK 수퍼럭비리그' 경기를 치른 한국전력 주장 김광민은 "환호와 함성이 경기력에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대글로비스 손민수도 "럭비하면서 관중이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이고 색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열린 1차 대회 3라운드에서는 일반부 한전, 대학부 고려대가 각각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럭비협회 최윤 회장의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최윤 / 대한럭비협회장] 올해는 남아공월드컵과 아시안게임, 특히 아시안게임은 금메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요 우리가 세계 수준의 럭비를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YTN 서봉국 (bksuh@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