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 나야 리뷰
이번 영상은 우원재의 나야(Me)의 리뷰입니다 Me - 우원재 [Verse] 내가 처음 TV에 나왔을 때 그때부터 뭔가 잘못된 듯해 유명해진다는 건 대체 뭘 뜻해 어느 순간부터 난 나를 놓은 듯해 감사하기만 했지 나는 과분하리만큼 사랑을 받았지 근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놈을 봤지 거울에서 그건 절대 내가 아냐 맞지? Uh, 잘 나가는 척 Uh, 내 몸값이 비싼 척 내 친군 내팽개쳐 여긴 모두가 가면을 써 앞에선 웃고 뒤에선 뒷통술 쳐 Huh, 내가 할 말이 없는 이윤 나도 똑같애 내로남불이란 view 하루 열두 번 바뀌는 기분 더 이상 떳떳하지 못해 내 팬들 앞에 서 있기는 Uh 솔직히 나는 부러워 니가 너 스스로 니 모든 거를 좋아한단 니가 나는 그저 바빠 숨기가 쪽팔려 죽겠어 내 모순과 기만 I spit cap, 전부 비슷해 나도 급을 나눴지 누군 무시하고 누구에겐 아불 떨었지 누가 독이 되고 득이 될지 고르고 입꼬릴 억지로 당기고 돈을 벌었지, uh 메이크업 지우고 옷을 벗었지 냄샌 더 좋지만 몸은 더럽지 내가 부린 욕심이 되려 버겁지 빈티지 마르지엘라 껴도 멋없지 인생이 그래 뭐 원래 덧없지 잃을 게 없을 때 나는 겁 없지 가진 게 많은 난 몸이 무겁지 주춤대는 발걸음 두렵지 Uh, 임마 알약 두 봉진 죽었지 나는 변했고 가사대로야 들었지 한남동 집 그래 차도 뽑았지 엄마 아빠 은퇴 꿈을 이뤘지 니가 보는 나는 내가 아냐 카메라 셔터 소리 함성 소린 마약 I bounce back, 빛이 눈에 들어와야 I can breathe, 헥 잘 봐 이게 나야 [Refrain]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애가 나야 니가 제일 싫어하던 내가 나야 나를 좋아해 준 친구들아 나야 잘 있었지 앞서 말한 놈이 나야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애가 나야 니가 제일 싫어하던 내가 나야 나를 좋아해 준 친구들아 나야 잘 있었지 앞서 말한 놈이 나야, woah #우원재 #나야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