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반도체 위기' 고백…韓 무역 에이스 '흔들'
[앵커] 삼성전자가 올해 4분기 세계 반도체 매출 1위를 지키지 못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내비쳤습니다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가 흔들리면서 무역 수지는 더 악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무역 종합성적표라 할 수 있는 경상 수지가 그간 수출로 버티며 간신히 흑자를 유지했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김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어제(28일) 사내 경영설명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올 4분기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의 매출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전망을 밝혔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