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연금신청 불만 품은 A씨 분뇨 투척
김대환 기자 방송사 : ccstv / ▶ 관련기사 : 오늘(26일) 오후 2시 5분 쯤, 노령연금신청에 불만을 품은 A씨가 증평군청 주민복지실에 돼지분뇨를 투척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노령연금 신청 과정에서 공무원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돼지분뇨를 투척했다고 말했습니다 증평군청 주민복지실 업무담당자는 A씨가 거주지가 불분명해 연금신청이 제한되는 점을 충분히 설명했지만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공무집행방해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