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2)(북한산) 문수봉 오르는 어려운 길, 험난구간을 앞에 두고

(582)(북한산) 문수봉 오르는 어려운 길, 험난구간을 앞에 두고

비봉능선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다 걷고 마지막 구간에서 '어려운 길'을 택하여 문수봉에 오릅니다 처음은 아니므로 큰 공포가 있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역시 매우 험한 구간이라 바짝 긴장하였습니다 북한산에 익숙하지 않은 분, 익숙 여부와 무관하게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분들은 택해서는 안되는 코스입니다 대신 경치는 아주 뛰어납니다 안전위주로 천천히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