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동구릉 태조 이성계 건원릉 Gwonwolleung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建元陵은 1392년 개경에서 새 왕조를 열었다 이 후 한양으로 천도하고 조선이라 칭하고, 조선왕조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명나라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사대정책을 썼고, 농업을 장려하였다 그러나 아들들의 권력 다툼으로 정치를 떠나 고향 함경도 영흥으로 돌아갔다 사후에 이성계의 유언에 따라 태종이 함흥의 억새를 가져다 봉분에 옮겨 심었다고 한다 능침을 중심으로 병풍석, 난간석, 곡장, 문인석, 무인석,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마, 석양, 석호 등이 상계, 중계, 하계에 배치하였다 능 입구에서부터 홍살문, 참도, 수라간, 수복방, 정자각, 신도비각 등이 있고, 소전대(축문을 태우는 곳--조선 초기에만 있다), 예감이 있다 #동구릉건원릉 #태조이성계건원릉 #조선왕릉동구릉건원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