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앵커 앤더슨 쿠퍼 코로나 환자 인터뷰 하다 '울컥'...왜? / KBS뉴스(News)

CNN 앵커 앤더슨 쿠퍼 코로나 환자 인터뷰 하다 '울컥'...왜? / KBS뉴스(News)

미국 마이애미의 병원에서 코로나19 투병 중인 한 여성 의료진의 사연을 CNN 기자가 인터뷰했는데요 원래 당뇨와 천식이 있던 그녀는 코로나19에 걸린 뒤 손가락 괴사 증상을 보여 절단 수술을 앞둔 상태라 고 합니다 지난 3월, 확진 판정을 받고 다섯 달째 혼자 병실에 남아 치료를 받고 있다는 그녀는 떨어져 있는 두 아들이 가장 그립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해당 방송의 진행자인 앤더슨 쿠퍼에게 득남 축하도 잊지 않았는데요 누가 봐도 절망의 속에 있을법한 그녀가 오히려 축하 인사를 건네자 감동이 된 겁니다 앤더슨 쿠퍼는 대리모를 통해 얻은 4개월 된 아들이 있습니다 ▣ 기사 더보기 : ▣ KBS 뉴스 보기 ◇ PC : ◇ 모바일 : ▣ 제보안내 ◇ 카카오톡에서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 이메일: kbs1234@kbs co kr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코로나19 #환자인터뷰 #CNN_앤더슨_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