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눈만 오면 주차장으로 변하는 도로...뒷북 제설 시민들 '분노' / KBS 2023.02.16.

[한눈에 이슈] 눈만 오면 주차장으로 변하는 도로...뒷북 제설 시민들 '분노' / KBS 2023.02.16.

영동지역 시군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15일, 강릉 도심 출근길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시민들은 강릉시가 도로 제설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비판하고 있는데요 강릉시는 기상청 예보를 뛰어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제설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평소 '제설의 달인'으로 불리는 곳인데요 이번 제설행정을 두고 과연 달인이 맞는지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 겨울 많은 눈이 오면서 지자체들의 제설 늑장 대응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한눈에 이슈'에서 모아봤습니다 (00:00) ‘제설의 달인’이라더니…강릉 도심 출근길 큰 불편 230215 뉴스9(강릉)/ 정상빈 (02:07) "제설차는 어디에”…빙판 대란에 시민들 ‘분통’ 221218 뉴스9(전주)/ 오정현 (04:15) 출근길 대란은 막았지만…미흡한 제설에 시민 분통 221214 뉴스9(청주)/ 송국회 (06:03) 폭설에 제주도 출근길 대란…많은 눈에 제설 작업 ‘역부족’ 221223 뉴스7(제주)/ 신익환 (08:37) 대설 예고됐고 제설 작업도 했는데…퇴근길 교통대란 왜? 210107 뉴스9 / 조혜진 (10:52) 7번 국도 ‘공포’…34시간 동안 추위 속 사투 110215 뉴스9 /최성민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한눈에이슈 #강릉시 #제설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