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0장 1-8절 _ 하나님의 섭리로  뜻밖의 만남 _2022.10.26(수) 위례한우리교회  박종찬 목사

창세기 40장 1-8절 _ 하나님의 섭리로 뜻밖의 만남 _2022.10.26(수) 위례한우리교회 박종찬 목사

창세기 40장 1-8절 하나님의 섭리로 이뤄진 뜻밖의 만남 2022 10 26 (수) 1 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들의 주인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2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 그들을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이 갇힌 곳이라 4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날이라 5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 6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7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요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왕에게 죄지어 요셉이 있는 옥에 갇힙니다 친위대장은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하게 합니다 갇힌 지 여러날이 지난 후,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고는 그 뜻을 알지 못해 근심합니다 이에 요셉은 해석이 하나님께 있다며, 꿈을 이야기해 달라고 청합니다 적용] - 억울한 옥살이가 요셉의 인생을 막장으로 끌고 가지만, 환경에 굴하지 않고 성실함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습니다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는 요셉의 정신력 또한 칭찬할 만합니다 - 요셉이 옥에 갇힌 왕의 술과 떡맡은 자들의 수심에 가득찬 얼굴을 세밀히 살피는 모습은 누구에게나 관심을 가지고 세밀히 살피는 요셉의 인간성 깊은 친절한 성품을 발견케 됩니다 - 결국 관원들의 꿈이야기에 해석이 하나님께 있음을 확신하며, 그들의 꿈을 해석하려는 요셉의 모습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에 대한 형통한 삶을 살고있는 성숙한 요셉의 모습을 봅니다 - 내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인정할 일은 무엇인가요? 한줄정리] -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손에 달려 있다는 확신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