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합은 이치의 모습이다 - 설우스님의 금강경 야보송 담선법회 78회
일합상이라는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단 하나로 구성되어진 실체는 없기 때문입니다 중생은 그 명칭을 듣고는 그것에 어떤 실체가 있는 줄 알고 거기에 탐착하고 집착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부분 부분 합쳐져서 하나를 이루지만, 거기에 붙여진 명칭은 하나 입니다 #설우스님 #금강경 #일합이상분 삼천대천세계를 일합상으로 보면 집착하게 되지만, 연기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본다면 거기엔 아무런 실체가 없으니 집착하지 않게 될 것 입니다 이번 설우스님 금강경 강의에서는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