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시】 빗길(Rainy road)/수면을 부르는 감성 시/거리에 한바탕 내리는 빗물처럼 우리도 무심하게 잊혀지겠지 오래 전 그때처럼/# 명상 음악 # 비오는 거리 영상 # 추억

【숏츠시】 빗길(Rainy road)/수면을 부르는 감성 시/거리에 한바탕 내리는 빗물처럼 우리도 무심하게 잊혀지겠지 오래 전 그때처럼/# 명상 음악 # 비오는 거리 영상 # 추억

빗물은 어떠한 것도 탐하지 않으며 잠시 품었다가 흘려보낼 뿐 적신다는 건 움켜쥐지 않고 상대에게 스미며 살포시 안아주는 거라고 물을 붓고 기다리면 자라나는 것들이 선명해지고 한바탕이었다고 해두자 지금처럼 잊힐 때까지 -이동우, 「빗길」 중에서 Rainy road Rainwater does not covet anything It holds it for a moment and then lets it flow away To wet it means not to grab it It soaks into the other person It gently embraces them If you pour water and wait The things that grow become clear Let's say it was a big deal Until it is forgotten like now *영상이 마음에 평안을 주었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If the video gave you peace of mind, please like and 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