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장 22-36절_ 하나님을 멸시한 죄, 두려운 심판 선언_2023.1.26(목) 위례한우리교회 박종찬 목사
사무엘상 2장 22-36절 하나님을 멸시 한 죄, 두려운 심판 선언 2022 1 26 (목) 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28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31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32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내리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원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33 내 제단에서 내가 끊어 버리지 아니할 네 사람이 네 눈을 쇠잔하게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서 출산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34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이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36 그리고 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이르되 청하노니 내게 제사장의 직분 하나를 맡겨 내게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 요약] 엘리가 아들들의 악행을 듣고 꾸짖지만 그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반면 사무엘은 점점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하나님의 심판을 전합니다 엘리의 두 아들이 한날에 죽어 표징이 되고, 하나님은 충실한 제사장을 세우실 것입니다 적용] -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을 때는 그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주신 사명을 망각한 채 남용하거나, 게을러 불성실한 사명자들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 않으십니다 - 엘리는 자식들의 패륜적인 행동과 불성실한 제사장의 행동을 보면서도 미온적으로 대함으로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방관하고 맙니다 부모가 자녀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생명을 다하여 훈계하고 가르치고 인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 하나님의 징계와 경고는 우리들을 사랑하사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사랑의 사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그동안 내가 당연시하며 잊었던 하나님 은혜는 무엇인가요? 한줄정리] 주신 은혜와 사명을 귀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