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재계 총수, 주5일 수용 불가

[그때 그 뉴스] 재계 총수, 주5일 수용 불가

지금은 익숙해진 주5일근무제, 도입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1998년부터 추진됐지만 노·사·정 간 이견으로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하다가 2004년 7월부터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됐죠. 2011년 2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적용되면서 주5일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초반에는 특히 재계의 반발이 거셌는데요. 14년 전(2002년) 오늘 뉴스에는 한자리에 모인 재계 총수들이 정부 안을 거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재계는 특히 중소기업이 주5일근무제를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때 그 뉴스’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