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 앱 떠나는 이용자들…"올 게 왔다" 업계는 발 동동 / SBS / 실시간 e뉴스
음식을 배달시킬 때 배달비 신경 쓰이는 수준이죠. 2천 원 안팎이던 배달비가 최근 5천 원, 6천 원, 심할 경우 1만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가뜩이나 높아진 물가에 배달비마저 오르면서 배달 음식을 아예 끊었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앱 3사의 지난 2월 월간 이용자 수는 2천922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8.5% 줄어든 겁니다. 업계에서는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라고요.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면서 배달 대신 외식 수요가 늘어난 데다 이렇게 배달비까지 크게 오르다 보니 배달 수요가 줄 수밖에 없다는 건데요. 배달 앱들이 수익성 악화를 상쇄하기 위해 배달비 정상화 정책을 펼치면서 이용자 입장에서는 배달비 인상이 크게 체감되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수요 감소, 배달비 인상, 또다시 수요 감소로 이어지는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120660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배달앱 #배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