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많이 아팠어요. 오토바이 타면서 촬영한다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고양이가 많이 아팠어요. 오토바이 타면서 촬영한다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 구찌가 늦은 밤에 갑자기 토를하고 동시에 대변을 흘렸어요. 너무 놀라서 바로 응급실로 향했고 오연성폐렴 진단을 받았습니다. 3주동안 항생제를 먹이고 점심시간마다 집에 돌아와 고양이 상태를 살폈어요 다행히 약을 잘 먹어준 덕분에 나을 수 있었네요. 꽤 시간이 지났고 고양이도 건강해져서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 할 수 있게되었지만 고양이가 이렇게 아픈 건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고 울기도했고 힘들었던 시기었네요 이 세상 모든 생명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시즌오프를 안 하시는 분들은 방한 준비 잘 하시고 늘 안전운전 하세요! 오늘도 제 영상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Instagram : @yam._.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