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지원 사업] 툭 터놓고 이야기 하자! 서울시가 정신 상담 지원합니다
마음이 무거운 청년분들! 대한민국 정부는 청년의 정서와 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 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문적인 심리상담과 사전 사후검사를 제공한다고 해요 이용자로 선정되면 기본 3개월 10회 지원하고요 이용자에게 사회 서비스 이용권을 드리면 이용자가 원하시는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신청 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서비스 가격은 회당 6만 원 이지만, 본인부담금 10퍼센트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는 심리 정서적인 문제에 대한 개입과 예방, 관계, 상황적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 의사소통 기술 및 대인관계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1:1을 원칙으로 상담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회당 50분 정도 소요되고, 사전 사후 검사의 경우에는 회당 90분 정도라고 합니다! 사후검사 결과 필요시 재판정을 통해 서비스 연장할 수 있습니다 상담 후에 고위험군이라고 판단 될 경우 정신건강 복지센터나 의료 기관과 연계해 준다고 하네요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만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 재산 기준은 없고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동 주민센터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보건 복지상담센터 129 또는 주소지 관할 시 군·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지친 청년분들 마음 건강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