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위기' 유로화 약세...20년 만에 '1유로=1달러' / YTN 사이언스
유럽의 에너지 위기로 유로화 약세가 심화하면서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1유로 가치가 사실상 1달러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유로화는 한국시간 12일 오전 한때 1유로에 1.0006달러까지 하락해 연초 이후 약 12% 하락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유로화 가치가 2002년 1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로화의 급락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유럽이 에너지 공급 위기를 겪으면서 심화했다는 분석입니다. YTN 임수근 ([email protected]) #유럽 #에너지위기 #유로화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