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꿈꾸는 희망찬 미래 ‘AI∙드론봇 전투발전’ [국방홍보원]

육군이 꿈꾸는 희망찬 미래 ‘AI∙드론봇 전투발전’ [국방홍보원]

[국방뉴스] 2023 11 09 육군이 꿈꾸는 희망찬 미래 ‘AI∙드론봇 전투발전’ [국방홍보원] 우리 군은 AI 과학기술 강군을 목표로 국방혁신 4 0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육군이 관련기관과 전문가를 초청하여 AI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발전을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안재현기자 의 보돕니다 육군교육사령부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제6회 AI•드론봇 전투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엔 민관군과 산학연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의 작전지형과 안보환경 특성상 최소한의 희생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것은 바로 첨단과학기술임을 강조했습니다 [박안수 대장 / 육군참모총장] : 첨단과학기술로 무장한 육군은 최소 희생으로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뿐만이 아니라 압도적인 힘으로 적을 응징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2018년 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콘퍼런스는 육군의 드론전력 운용방안과 전력화를 구체화 하고 AI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장현주 소장 /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 : 미래에 로봇이나 AI에 관해 (군•산•학•연이) 잘 협업을 해서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어떻게 잘 갖추느냐가 결국 미래에 우리 육군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기에 1박 2일 동안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공개로 진행된 1일차엔 육군의 드론 전력 운용 방안 및 전력화 추진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2일차엔 AI기반 유무인복합체계 발전방안을 주제로 산학연이 함께 하는 대외 공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AI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운용개념 및 발전방안, 첨단과학기술 발전동향 및 군사적 활용방안의 두 가지 세션을 통해 각종 제안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육군은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전투형 강군 육성을 위해 각계각층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과 변혁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안재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