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 푸시산 산행 동영상, 루앙프라방 푸시산 계단, 푸시산 정상 전경, relive 도보탐방 코스영상, 여행클럽,체험활동, 메콩강(메콩강 지류 남칸강)
라오스여행, 푸시산 산행 동영상, 루앙프라방 푸시산 계단, 푸시산 정상 전경, relive 도보탐방 코스영상, 여행클럽,레포츠클럽,체험활동, 매주여행, 매일운동모임 라오스여행에서 촬영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모두 업로드하지 못하고, 현지 몽족주민(12세~18세)들과 인터뷰한 내용 등은 업로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이나 태국 등지에서도 15세 전후의 기혼자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년, 미성년의 구분을 한국처럼 하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며, 어릴 적부터 어른이 되는 경우도 가르쳐야만 하는데, 한국에서는 이러한 관습을 조혼이라면서 배척했기에, 낮설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영상공개를 승락해주었지만, 행여 그 분들에게 누를 끼칠 수가 있고, 현지에서는 성년(특별한 외양을 가졌을 경우에는 보통 13세~18세정도면 결혼)으로 인식이 되더라도, 한국인들의 정서에서는 미성년이기 때문입니다 라오스여행은 루앙프라방에서 2일을 소요했는데, 루앙프라방은 물놀이 등 체험활동보다는 현지 도보 탐방 프로그램에 배분한 시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도보 탐방을 하려면, 현지 주변 로컬에서 머무는 시간들이 많은데, 이러한 일정을 모두 충족해가면서 마무리를 했었습니다 라오인들이 마을 축제로 즐기는 롱보트는 2인승 롱테일보트(가이드제외)와는 달리 앞뒤로 5명씩 10명과 중앙에 두 줄로 20명씩 모두 50명이 타는 것으로 주로 축제 때, 레이싱으로 2~3분정도 경주를 벌이는 것입니다 이번에 혹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지금은 건기라서 수량이 줄었기 때문에, 레이싱이 없고, 롱보트는 볼 수 있다고 하여, 단순히 롱보트를 보기 위해서 시간을 배분할 수 없었습니다 ※라오족(60%),커무족(10%),몽족(9%)이며, 나머지는 약 60개의 소수민족이라고 합니다 몽족은 중국, 미얀만,태국 등지에도 많은 숫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중국, 베트남에서 멀게는 인도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여러 민족중에서는 몽족이 가장 순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선한 인상의 몽족들에게 동질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라오스의 건기는 11월~4월까지로 주로 겨울로 분류합니다 세분하면, 3~4월은 무덥기만한 혹서기로, 혹서기가 지나면 비가 자주 내리기 시작하여 무더위가 가시게 됩니다 그리고 몬순에 의하여 거의 매일 비(소낙성 비 포함)가 내리기도 하는 우기는 5월~10월까지입니다 몬순기후란, 겨울에는 육지에서 바다로, 여름에는 바다에서 육지를 향하는 계절풍에 의한 기후를 뜻합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고온다습하고 자주 비가 내리며, 겨울철에는 맑고 서늘한 날이 많습니다 열대성 계절풍은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납니다 온대성 계절풍은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납니다 롱보트 레이싱 축제는 주로 9월경, 수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에 실시된다고 하였습니다 직접 레이싱에 참여할 수 있다면 몰라도, 단순히 구경(관전)을 하기 위해서 9~10월에 라오스를 방문할 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 정도라면 대한민국에서의 래프팅 등 물속 체험의 가성비가 훨씬 높고,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롱테일보트는 나무로 만든 보트(목선)에 뒷쪽에 모터를 부착하여, 일정한 거리를 약 30분 동안 왕복하는 일정입니다 주로 쏭강(남쏭강)에서 타게 됩니다 1월 23일 라오스 일정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도 참가하므로, 아침 일찍 식사를 마친 뒤에, 나무다리를 건너서 롱테일보트를 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적을 뜻하는 한강의 기적처럼, 라오스의 젓줄은 메콩강입니다 메콩강의 어원은 태국어, 라오어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메콩’은 태국어와 라오어 명칭인 ‘메남콩’(태국어 แม่น้ำโขง, 라오어 ແມ່ນ້ຳຂອງ)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메(매)는 어머니, ‘남은 물(강)을 뜻합니다 콩은 (모든), 전부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메남콩은 어머니의 강, 즉 모든 강의 어머니를 뜻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푸시간은 넉넉하게 잡으면 1시간 30분 정도, 그냥 물흐르듯이 풍경만 감상하면서 오르내리면 달리지 않아도 1시간 이내에 등산과 하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정상까지 찍고 돌아오기를 했었는데, 거여동 쪽에서 90분이면 서문(국청사)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너무 많이 패이고, 토양이 많이 쓸려내려가고 망가져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릴 적에는 아버지와 함께 걸었었고, 중학생, 청소년기에는 스승님과 었던 길인데, 이후로는 몇 번 정도 가보다가, 이후에는 거의 가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푸시산 정상에 작은 규모의 사찰이 있다고 하는데, 그쪽으로는 다녀오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사찰(사원)에는 아예,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 건물에 대해서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않으며, 수련, 수행을 할 적에 정기, 운기 충전, 체득력도 일반인들이 상상핫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커져서,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교적인 건물에 드나들 때는 원기, 정기, 운기의 흐름을 정지시키면서 다녀오곤 합니다 컨디션이 나빠져서 제어가 어려우면 다른 분들이 다녀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일반인들은 전혀 못느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일반인들이 느끼지 못하는 영역에 늘 맞닿아 있습니다 그래서 잘 맞지 않는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에서, 지나치게 세속화한 사람들과 형상을 교차시키는 것에도 거부감이 있고, 자칫하면 상대방의 운명에 저도 모르게 개입하게 되는데, 그것이 저에게는 고통을 주기 때문에 멀리하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 청소년 시기, 어느 때, 제가 수천억원을 누가 준다고 해도 그 사람의 작명, 개명(어릴 적부터 해왔으며, 그러한 것을 하게 되면 일정기간동안 그 사람의 운명의 짐을 나눠지게 됩니다 ) 일반인들이 억만근의 무게를 지고 살면서, 무게를 전혀 못느끼지만, 저와 같은 사람들은 단 1근의 무게도 그 무게감을 익히 체련하기에, 운명을 제대로 살 수 있으되, 그 자체가 곤혹스럽습니다 어릴 적()총소년 기)에 어떤 분(이웃마을에 살던 친구의 아버지)이 저에게 '너는 참 좋겠다 '라고 하셨었는데,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들, 무게를 운명, 숙명의 무게를 모든 사람들이 느끼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청소년기에 하늘로부터 제 자신을 짓누르는 별들(바위 같은 것)이 무수히 내려오는 것을 감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멀쩡한 정신상태에서 온몸에 땀범벅이 되어서, 무엇인가를 피하려고 하거나 덜어내려는 몸짓을 하는 것을 지켜보셨던 할머니(외할머니)께서 놀라워 하셨는데, 아무에게도 이러한 사실을 전하지 말아달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사찰, 교회, 사원, 고적 등에 정말 무관심한 이유의 하나입니다 권위적이고 세력화, 권력화한 근대, 현대의 종교는 인간을 내세로 까지 인도할 수 있는 통로, 열쇠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제가 종교를 부정하거나 적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들이 하고 있는 많은 일들, 정당하다고 믿으면서 하는 행위들에 대하여, 저는 동의하거나 공감하지 않으며, 일반인들 또한 저의 터득, 달관의 영역을 온전하게 이해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세속에도 저의 운명의 연을 걸치고 있을 수밖에 없다보니, 세속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에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제 자신과는 무관한 많은 일들에 대하여, 다수의 사람들에 대하여, 운명의 키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개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개입의 범주가 넓어지거나 깊어지면, 저의 존재를 사라질 수가 있기 때문이고, 이는 또한 저와 동류항으로 동행하시는 분들에게도 불행, 불이익이 될 수가 있어서 입니다 괜한 종교시설, 유적, 고적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을 풀어내다가 여기까지 기술하게 되었는데, 일반인들은 관심을 갖지 않아도 좋다고 여겨집니다 어차피 너무 많은 세월 낭비했다면, 지금 무엇인가를 하려고 해도, 스스로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물들과 거기에서 파생되는 현상에는 무수한 관점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관점으로만 이를 대하게 되면, 점차적으로 내세의 통로를 단 한 개라도 발견할 수도 있을 능력까지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남들의 일반적인 관점에서 빨리 헤어나는 것도 조상과 자기자신의 잘못된 영역,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는 길이기도 합니다 **************************** 환경보호활동, 건전레포츠보급활동, 친목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사단법인단체들과 연합하여 활동도 하고, 개별적으로 활동도 하는 모임입니다 일년 사계절, 연중, 매주 활동합니다 크게는 겨울시즌에는 스키장에서 스노보드캠프(보드강습), 여름에는 수상레포츠(수상스키, 래프팅, 여름캠프, 캠핑 등등), 봄 가을에는 주로 자연탐사, 식생대조사, 승마강습, 플라잉디스크, 인라인스케이트,야구, 농구, 주말농장관리, 연날리기를 비롯한 자격증 및 현장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행사들을 자주 합니다 비시즌 중에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국민생활체육보급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1회이상, 체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상스키(웨이크보드),스노보드(스키),래프팅, 승마, 여행, 자연탐사(식생대조사) 등을 물론이고, 캠핑, 캠프, 아웃도어 모험, 도심 공원이나 운동장 등지에서, 야구, 배드민턴, 농구, 부메랑, 드론날리기, 기타 많은 활동들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모든 강습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에 예약이 되는 경우에는 불우이웃복지시설, 학교, 군부대 등 저희들의 도움을 요청하시는 경우, 가급적이면 응할 수 있도록 비영리 사단법인단체들과 연합활동으로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