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부메랑’…“최저임금 결정체계 바꿔야”

취약계층에 ‘부메랑’…“최저임금 결정체계 바꿔야”

[앵커] 당초 동결 수준을 요구했던 경영계는 최저임금의 큰 폭 인상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이 더 큰 고용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보면서 최저임금 결정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정인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 최저임금을 주휴 시간을 포함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 4440원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