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도는 20년 전 중국” ft. 박수현 팀장 #인도 #중국 #sbs뉴스

“지금 인도는 20년 전 중국” ft. 박수현 팀장 #인도 #중국 #sbs뉴스

"제가 인도를 말씀드릴 때 말하는 시간적 규모는 20년 전 중국을 보셔야 된다는 말입니다 20년 전 중국도, WTO가입을 했던 2001년부터 인도와의 GDP 간극을 벌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인도랑 그때의 중국은 비슷했다고 볼 수가 있는데, 그때 중국도 사실 전력망, 운송망이 그렇게 좋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인도가 지금 얼만큼 발 빠르게 추격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긴 한데요 인도의 전력망이 20년 전 중국보다도 사실 더 좋은 상황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인도 전력청이 얼만큼 공급을 늘릴 건지를 확인해서 이거를 단계적으로 하고 있는지 매년 확인하는 게 중요한데 지금까지 나온 계획을 잘 지키고 있기는 합니다 " #인도 #중국 #넥스트차이나 #미중갈등 #sbs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