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北비핵화 후속협상' 재방북 시사 / YTN
6 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실무 총책을 맡았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재방북을 시사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싱가포르 북미 정상 공동합의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무진들이 이미 작업을 하고 있다"며 자신도 너무 늦기 전에 북한을 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가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선 "추가 회담이 필요할지에 대해선 알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이미 두 차례 방북했던 폼페이오 장관의 이번 발언은 북한 비핵화 조치의 세부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머지않은 시일 내 방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