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총회장에 '무혐의' 처분한 예장통합 영등포노회

불륜 의혹 총회장에 '무혐의' 처분한 예장통합 영등포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불륜 스캔들'로 논란을 겪고 있다 김 목사가 무인텔에서 나오는 동영상이 공개됐지만, 그는 불륜은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예장통합 총회는 김의식 목사를 제대로 치리하지 못하고 있고, 김 목사는 자신이 담임한 교회에서 전별금 10억 원을 받으려 하고 있다 여기에 김의식 목사는 9월 24일부터 열리는 109회 총회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도 나타냈다 교단 구성원들은 이 같은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김 목사가 자숙하고 총회에 오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뉴스앤조이>는 지난 몇 개월간 벌어진 김의식 목사의 불륜 의혹을 총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