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 딸을 위해 망설임 없이 삭발하는 엄마
5개월 전 혈액암 확진을 받은 딸 묵묵히 항암화학요법을 견디다 매일 아침 듬성듬성 빠지는 머리카락에 결국 삭발을 했다 한참 외모에 민감할 나이인 딸은 내색 안 하지만 그 누구보다 슬퍼하는 것을 아는 엄마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 또한 삭발을 결심한다 그녀의 감동적인 사랑은 세상 모든 어머니를 대변하고 날 위해 눈물 흘려줄 사람 나만의 수호천사 영원한 내 편은 부모님뿐이라는 걸 깨닫게 한다 감동과 재미 전하는 여우볕 구독하기 : 페이스북 Original Content & Attribution QPS supports World's Greatest Shave 2019 by QueenslandPolice / CC BY This video uses these sounds from freesound: "Shaving 1" by TheLukasBanana ( ) licensed under CC BY 3 0 #엄마 #딸 #항암 #감동 #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