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가해자의 핑계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김명준 앵커 음주 교통사고로 배달 기사를 사망하게 해놓고 현장에서 구호 조치 대신 강아지를 안고 있어 공분을 샀던 DJ 기억나시죠? 그 디제이 측에서 피해자가 법만 지켰어도 사고는 안 났을 거랍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애초에 피해자가 오토바이는 1차선을 못 달리는 법을 지켰다면 사고가 안 났다는 겁니다 아니, 핑계를 댈 게 없어서 그런 핑계를 댑니까? 애초에 당신이 대리만 불렀어도 애초에 당신이 술자리에 차만 두고 갔었어도 애초에 음주 운전 습관이 있다면, 차만 팔았어도 성실한 50대 가장은 목숨을 잃지 않았습니다 뚫린 입이라고 나오는 게 다 말이 아닙니다 4월 3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MBN #김명준의뉴스파이터 #오프닝 #김명준앵커 #음주운전 #가해자 #핑계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