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책임" 강조 뒤 디렉터 사임…전북 성적 부진 때문? / JTBC 뉴스룸

박지성 "책임" 강조 뒤 디렉터 사임…전북 성적 부진 때문? / JTBC 뉴스룸

"한국 축구의 근간이 흔들렸을 때가 진짜 위기다", 은퇴한 박지성이 던진 쓴소리입니다 투명하지 못했던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한 건데요 그 이유로 '책임'이란 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성/전 축구 국가대표 : 박지성이라는 전 축구선수가 갖고 있는, 한국 축구에 대한 책임은 있다고 생각하고요 ] 최근에는 이승우의 전북 이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지성이 전북 디렉터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그 배경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전북의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팀이 강등권에 머무르고 있고, 영입을 이끌었던 페트레스쿠 감독은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죠 일단 전북은 사의를 만류하고 있다고 하는데, 박지성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