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박 대통령 풍자 누드' 파손 보수단체 회원 수사 착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경찰 '박 대통령 풍자 누드' 파손 보수단체 회원 수사 착수 국회에 전시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화를 파손한 보수단체 회원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 있던 그림을 집어 던져 액자를 부순 혐의로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 소속 63살 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 씨와 함께 범행한 다른 회원 한 명의 신병도 곧 확보할 예정입니다. 문제의 그림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것으로 벌거벗은 여성의 몸에 박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돼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https://goo.gl/VuCJMi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대통령풍자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