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포커스]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과 쌀 후원
종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과 쌀을 후원했습니다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12월 24일 오후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예방을 받고, 성금 1천만 원(종단 500만 원, 서울교구·탑주심인당 500만 원)과 쌀 700kg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연말이면 매년 이렇게 큰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진각종과 함께 성북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월곡 2동에 지정 기탁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