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재·부품 무역흑자 천억 달러 처음 돌파 / YTN 사이언스
국내 소재·부품 산업이 처음으로 무역흑자 천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국내 소재·부품 수출이 2천760억 달러, 수입은 천681억 달러로 무역흑자가 천79억 달러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천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97년 처음 흑자를 기록한 국내 소재·부품 산업은 1997년 17년 만에 무역흑자 천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자부품의 흑자가 448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수송기계부품이 231억 달러, 화학소재 169억 달러, 전기기계부품 95억 달러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에 대한 무역흑자가 469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아세안과 중남미 지역에 대한 흑자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