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위기 때마다 늘 국민들이 나라를 지켰다

역사적 위기 때마다 늘 국민들이 나라를 지켰다

   • 계엄령 사건의 엄중함을 목메이며 호소하는 정청래 위원장   역시 위대한 국민들 시민들이 계엄군을 막아 서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도 선조 왕은 도망갔지만 민중들 조선의 백성들이 나라를 지켰고, 일제강점기 때 먹물들 학식 있는 고위 관료들 다 친일파 되고 나라를 팔아먹을 때 나라를 지켰던 것은 일반 백성들 독립운동하던 분들이었고, 4.19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일반 시민들 광주 5.18 때도 전두환 노태우 군부 일당들이 광주를 학살할 때도 광주를 지켰던 것도 일반 국민 시민들이었고, 6월 항쟁 때도 호헌철폐 독재타도 이 나라를 구한 것이 일반 국민 시민들이었고, 이번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 때도 결국은 국회의원들이 의결할 수 있도록 도와줬던 것은 일반 시민들 국민들이었어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일반 시민 국민들도 이렇게 하는데, 여러분들은 뭐했냐 이거에요. 일반 시민 국민들이 몸으로 막았을 때 법무부 장관 이건 아니라고 얘기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대법관을 하고 있는 법원 행정처장 이거는 위헌이라고 즉각 발표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 말하기 좋아하는 헌법재판관들 다 뭐하고 있었어요?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들이 “이건 위헌이다. 즉시 중지해라.” 이렇게 성명 한 줄이라도 빨리 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일반 국민들 보다 여러분들이 못하다는 겁니다. 더 공부 많이하고 출세한 사람들이 월급도 많이 받는 사람들이 왜 그 모양이에요? #정청래 #민주주의 #자유 #국회법사위 #국민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4.19 #5.18 #6월항쟁 #12.3비상계엄 #위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