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소비녀회] 2016.11.1 금경축

[성가소비녀회] 2016.11.1 금경축

성가소비녀들의 성소는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어 사랑을 내려 보내는 성소라고 하신 설립자 신부님의 뜻이 여기 기뻐하는 소비녀의 삶을 통해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서원 50주년을 맞이하신 11분의 소비녀 한생 비움과 섬김으로 더욱 가난해진 이 소비녀들에게 오늘 주님께서는 은총의 금테를 둘러주셨습니다 이제 뿌리와 향기로운 열매로 봉헌하는 수녀님들의 서원이 우리 수도공동체를 비추는 빛이 되고 세상으로 흘러넘치는 사랑이 되기를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