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잔도길의 아름다움과 각종 레저(짚라인, 알파인코스터, 슬라이드, 모노레일, 스카이워크의 체험)으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하는 곳에 천년여행이 다녀 왔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 남한강 절벽 위에 세워진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이름 그대로 상공에서 남한강 일대와 산세를 보며 만천하를 누리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은 단양 일대의 지형은 물론 멀리 소백산 연화봉까지 보인다고 해요 그리고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마치 허공에 떠 있는 것 같은 스릴 넘치는 짜릿함은 덤입니다 주소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운영시간 : 화요일부터 일요일 9시-18시 (공휴일 및 매주 월요일 정기 휴장)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전 연령층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지만 특히 엑티비티를 즐기는 MZ세대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입니다 전망대 스카이워크 뿐 아니라 짚라인과 알파인코스터, 슬라이드 프로그램이 있어 여행철에는 대기인파가 많은 편이에요 만천하 짚와이어는 길이 980m의 2개의 고정된 와이어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프로그램인데 그 빠르기는 무려 시속 50km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찔한 익스트림 스포츠이긴 하지만 남한강 위를 날아가듯 가로지를 수 있어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 무서운 분들은 알파인 코스터를 즐기시면 되는데요 알파인 코스터는 숲 속 길 960m구간에 설치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는 레저 프로그램으로 구비구비 숲 길을 빠르게 가로지르는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천하슬라이드는 여름 워터파크에서 타는 워터슬라이드와 거의 유사한 프로그램이에요 하지만 워터 슬라이드와 다르게 만천하슬라이드는 건식 슬라이드로 4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천하 슬라이드는 탑승용 매트를 착용하고 264m 원통을 따라 미끄러져 내려가는 1인용 산악용 건식 슬라이드로서 국내 최초·최장거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단양강 잔도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5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양강 잔도길 코스도 요즘 SNS에서 많이 등장하는 여행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잔도의 ‘잔’은 사다리를 의미하고 ‘도’는 길을 의미합니다 벼랑 옆에 선반처럼 이어진 길을 잔도길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단양강 잔도길은 남한강 암벽을 따라 조성된 데크 산책로로 운치있는 조명이 잘 설치되어 있어 밤 데이트 명소로 꼽히기도 해요 야경이 유명하다 보니 단양 여행 코스 중 저녁 시간 때 방문 시간을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만천하스카이워크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니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주차 후 스카이워크 다음으로 들리시면 효율적인 여행 동선을 짤 수 있어요 잔도길 야간 조명은 일몰시점부터 밤 11시까지가 점등시간 입니다 단양간 잔도길은 단양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니 단양역에서 내리시어 낮의 풍경과 밤의 풍경을 비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단양은 당일치기부터 1박 이상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마늘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단양이지만 여행 코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단양의 특미 맛볼 거리가 풍부한 곳이에요 단양은 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자차 없이도 여행하기 좋아요 시외버스나 KTX를 타고 단양까지 갈 수 있거든요 단양강 잔도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5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양강 잔도길 코스도 요즘 SNS에서 많이 등장하는 여행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잔도의 ‘잔’은 사다리를 의미하고 ‘도’는 길을 의미합니다 벼랑 옆에 선반처럼 이어진 길을 잔도길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단양강 잔도길은 남한강 암벽을 따라 조성된 데크 산책로로 운치있는 조명이 잘 설치되어 있어 밤 데이트 명소로 꼽히기도 해요 야경이 유명하다 보니 단양 여행 코스 중 저녁 시간 때 방문 시간을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만천하스카이워크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니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주차 후 스카이워크 다음으로 들리시면 효율적인 여행 동선을 짤 수 있어요 잔도길 야간 조명은 일몰시점부터 밤 11시까지가 점등시간 입니다 단양간 잔도길은 단양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니 단양역에서 내리시어 낮의 풍경과 밤의 풍경을 비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