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여행 #포카라 #카트만두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땅, 마차푸차레(Machhapuchhre)와 거대한 산맥을 거울처럼 품은 페와 호수(Phewa Lake)에게

#네팔여행 #포카라 #카트만두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땅, 마차푸차레(Machhapuchhre)와 거대한 산맥을 거울처럼 품은 페와 호수(Phewa Lake)에게

다시 올 것을 약속한다. 만약 포카라를 먼저 찍고 히말라야로 갔다면 더 힘든 산행이었으리라. 치유의 땅 포카라가 주는 고진감래를 느끼며 카트만두의 복잡하고 희뿌연 공기 속으로 돌아온다. Finally we return! 11일 만에 다시 만난 호텔 직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Sam’s One Tree Cafe에서 치킨 씨즐러를 먹으니 도시인으로 거듭난다. 카트만두 왕궁과 거리를 거닐며 네팔의 마지막 밤을 담는다. 00:00 페와호수 마차푸차레 02:57 피쉬테일롯지 툰베르기아코시네아 메리골드 04:04 포카라공항 자귀나무 04:50 부다에어 U4 ATR72 07:17 카트만두공항 09:16 시내 10:45 야크앤예티호텔 12:38 샘스원트리카페 치킨시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