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Karl Yune' Cannes Film Festival go (칼 윤 출연 영화 칸 영화제 진출)

[movie] 'Karl Yune' Cannes Film Festival go (칼 윤 출연 영화 칸 영화제 진출)

공포영화 '아나콘다2'로 주목을 받았던 한국계 2세 칼 윤이 출연한 '미라클 마일'이 어제 칸 국제영화제 단편부문에 출품됐습니다. '미라클 마일'은 미국 남가주대 영화학과출신 황동혁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입양 한국인의 삶을 조명한 단편입니다. 칼 윤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한 '게이샤의 추억'에 출연한바 있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비디오 게임을 스크린에 옮겨놓은 액션스릴러물 'DOA'에도 캐스팅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