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국, 베링해 알라스카에서 미국 압박!/중국해군의 일취월장과 초대형 구축함 055B
미국과 나토가 유럽에서 수행하는 대리전에 맞서 러시아가 미 알라스카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집단서방이 장군을 두자 러시아도 멍군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9월 13일 알라스카 부근에 Tu-142 전략핵폭격기를 출격시켰습니다 전략 핵폭격기인 Tu-142는 해상초계와 대잠능력도 있습니다 미국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북미방공사령부 NORAD는 Tu-142가 방공식별구역에 나타나자 전투기를 긴급출격시켜 요격에 나섰습니다 북미방공사령부는 러시아 폭격기가 국제공역에 머물렀고 미국이나 캐나다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지만 알라스카 방공식별 구역에서의 주기적인 러시아 폭격기 활동을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말했습니다 북미방공사령부는 위성과 지상배치 레이더, 전투기등으로 복합적 방공네트워크를 이뤄 항공기의 접근을 포착,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북미를 방어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태세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우전 이후 러시아 폭격기가 알라스카 부근에 출몰한 것은 벌써 여러차례입니다 특히 2024년 7월에는 2대의 러시아 Tu-95폭격기와 2대의 중국 H-6폭격기가 알라스카 인근에서 포착됐습니다 러중 양국의 해군함대도 주기적으로 베링해협, 알라스카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해군은 보통 萬噸大驅 1만톤급의 대형구축함이라는 055B를 베링해 부근에 보냈습니다 055B는 1만 2천톤급인 055형보다 더 큰 초대형구축함입니다 배수량이 1만 5천 내지 1만 6천톤으로 추정됩니다 40년된 미국의 알레이버크급이 9천톤이니 얼마나 거대한지 알 수 있습니다 128개의 수직발사관으로 무장한데 더해 전자 레일건까지 장착해 시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전까지 내다보고 레이저건까지 장착했습니다 베링해에 파견한 O55B에 레일건이나 레이저포가 장착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미국은 중국해군전력의 일취월장에 경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O55형 구축함 8대를 찍어낸데 이어 055B도 대량 취역을 준비중입니다 중국과 미국의 건함능력은 무려 200대 1입니다 비교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타이완의 한 매체는 미군은 절대 해방군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055B형 대형구축함의 전력은 바이든을 놀라 멍하게 만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해군전력은 상상이상입니다 중국의 군사력을 짝퉁이니 뭐니 우습게 여기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타이완만 해도 중국의 전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제가 알리면 저보고 친중이니 뭐니 비난하는 이들이 있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한국에는 가짜뉴스를 해야만 애국자라고 찬사를 받습니다 러시아 중국 양국해군은 9월 16일 까지 동해, 태평양, 바렌츠해, 발틱해등 전세계의 바다에서 Ocean 2024 연합기동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국에서 400척의 군함과 125대의 항공기, 9만명의 병력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냉전이후 최대 규모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압도적입니다 미 해군이 세계최강이란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이 태평양에서 연합해군 훈련을 실시하는 동안 알류산 열도에 HIMARS 소대를 포함한 제11 공수사단 병력을 배치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습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이 알류산 열도에 약 130명의 병력을 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제11 공수사단 사령관 조셉 길버트는 이번 배치의 목적은 예상치 못한 위치에 병력을 신속하게 배치하는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