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나는 누구인가 강의 - 구도자들이 착각하는, 깨달음에 대한 오해 [마하리쉬, 무위해공, 구도자, 깨달음, 있는 그대로, 진아, 영적체험, 진리 ]
「그동안 수많은 구도자들의 지침서로 알려져 있던 라마나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 책을 무위 해공님이 2012년에 제자들에게 강의한 내용 중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 이 세상의 모든 구도자들의 가장 큰 착각은 깨달음을 자기가 무엇인가 열심히 해서 진리를 아는 것, 아니면 자기가 진리 그 자체가 되는 것 이렇게 착각하고 있다 명상을 통해서 깊어진 내면에서 그럴듯한 어떤 앎이 생기면, 이게 깨달음이구나! 하고 착각을 하게 된다 깨달음의 본질은 개체인 내가 무엇을 열심히 갈고 닦아서 어떤 모르던 새로운 것을 알게 되거나, 또는 열심히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서 부처가 되거나, 참나가 되거나, 절대가 되거나, 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그것은 개체가 이것을 나라고 착각한 상태에서, 지금의 이것보다 좀 더 나은 무엇이 되기를 바라는 에고의 발상으로 나오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존재 그 자체, 그것이 바로 나다 이것이 깨달음의 상태이다 해공명상센터: #나는없다 #무위해공 #방향이틀리면속도는아무소용이없다 #의식 #깨달음 #부처 #무아연기 #지혜 #무상 #고통 #해탈 #열반 #참나 #실체 #종교철학 #위빠사나명상 #반야심경 #순수진리 #본래무아본래절대 #해공명상센터 #meditation #vipass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