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탐방 / 마곡사]공주 마곡사는 백제무왕때 자장율사가 창건,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라마교 영향을 받은 오층석탑과 김구선생이 스님이 된곳,Magoksa ,Korea temple,38

[사찰탐방 / 마곡사]공주 마곡사는 백제무왕때 자장율사가 창건,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라마교 영향을 받은 오층석탑과 김구선생이 스님이 된곳,Magoksa ,Korea temple,38

#마곡사 #공주마곡사 #충남가볼만한곳 #공주가볼만한곳 #사찰탐방 #한국사찰기행 천년고찰 마곡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태화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서,백제 무왕41년에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이때가 신라의 선덕여왕 9년때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로서,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찾아 볼수 있는 라마교의 영향을 받은 석탑이 있다 원나라때 티벳의 라마교의 석탑에서 볼수 있는 탒신의 형태로,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은 높이가 8 7미터로 보물 제79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탑은 고려시대 후기인 1341년 경에 만들어진 석탑으로 추청되며 탑이 형태가 길고 안정적이지 않아 보이는 모습으로 되어 있다 상륜부에 금동으로 된 풍마동,금동보탑이 제작되어 올려져 있다 특히 마곡사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사찰로서 ,창건 이후에 지금까지의 지속성과 한국불교의 역사성과 한국의 산사라는 개념에 정하여 졌다 한다 마곡이라는 의미는 봄볕에 생기가 움튼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백제무왕41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지만 소실된것을 고려 명종때인 1172년 보조국사가 중수하고 범일대사가 재건,이후에도 도선국사가 중수,각순대사가 보수하는 지속적인 중수와 보수의 세월을 거쳤다 특히 세조가 쓰신듯한 기록이 있는 영산전의 현판이 있다 자장율사가 처음 창건할때는 30여채의 건물이 있던 대사찰이었다 한다 지금 보관하고 있는 보물로는 대웅보전,대광보전,영산전,사천왕문,해탈문 등이 있으며 성보로는 오층석탑과 묘법 연화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