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2천300명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음악인 2천300명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을 아우른 음악인 2천300여 명이 오늘(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지난 2009년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에는 700명이 참여했으나 이번에는 평론가, 작사·작곡가, 공연기획자, 제작자까지 참여해 음악인들의 시국선언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이들은 시국선언 후 노래와 공연을 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