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태안반도 오징어 잡이 본격화

[대전MBC뉴스]태안반도 오징어 잡이 본격화

충남 태안군이 이달 들어 대표적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 풍년을 맞았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태안반도 인근 해역에서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해 요즘 신진항에는 하루 30여 척의 오징어잡이 배가 출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업량은 하루 2톤가량에 위판 가격은 20마리에 4만 5천 원 수준이며 5년여 전부터 서해에서 잡히기 시작한 오징어는 이제 태안의 여름철 대표 어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