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자금 훔치려 위장 취업까지...40대 구속 / YTN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위장 취업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서울 시내 모텔과 고물상 등에 취업한 뒤 모두 4차례에 걸쳐 보관함 등에 있던 현금 56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스크린 경마에 빠져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철희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