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하루전 경고…"테러에 24명 가담"

이라크 하루전 경고…"테러에 24명 가담"

이라크 하루전 경고…"테러에 24명 가담" 이라크가 파리 테러 발생 하루 전 프랑스에 긴급 공문을 보내 '이슬람국가' IS가 테러 공격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P는 이라크 정보기관 관계자들의 말과 이라크가 각국에 전달한 공문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전했습니다 공문은 이라크 정보당국이 최근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미국 주도 IS 공습 참가국과 이란·러시아를 겨냥해 테러 공격을 지시했다는 정보를 포착해다고 설명했습니다 테러에 관계된 사람은 모두 24명으로, 19명은 직접 관여했고 나머지는 계획과 물품조달 등을 맡았다고 이라크 정보당국 관계자들은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