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선생님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백기완선생님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가장낮은곳은 매순간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불편한 몸이신데도 불구하고 세월호광장에도 매집회를 함께 해주셨다. 그렇지만 이제는 우리곁에 계시지 않는다는 , , 백발의 전사께서는 . 매순간을 낯은곳에서 이끌어주시고 호통치시는모 습을 다시는 우리곁에서 볼수 없다는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