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별다락방] 37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의 시작 (행13:1-12) / 2024년 임마누엘서울교회 고등부 반별다락방](https://krtube.net/image/bKBq-Iy2f8s.webp)
[반별다락방] 37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의 시작 (행13:1-12) / 2024년 임마누엘서울교회 고등부 반별다락방
2024년 임마누엘서울교회 고등부 반별다락방 제37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의 시작 사도행전 13:1-12 서론 :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시는 하나님의 최고 사역이다. (1) 하나님의 소원은 전 세계가 복음을 듣게 되는 것이다. (벧전1:9, 딤전2:4, 마24:14, 마28:19, 막16:15) (2)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위하여 전도자를 세우셔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게 하신다. (고전1:21) (3) 전도자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갈 때, 하나님은 전도의 일을 직접 행하실 것이다. (마4:19, 행1:8) 1. 안디옥교회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선교사를 파송했다. (행13:1-3) (1) 안디옥교회에는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과 사울이라는 다섯 명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다. (2) 주를 섬겨 금식하다가 성령의 지시로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위해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게 되었다. (3)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이들을 선교사로 파송하게 되었다. (4) 이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선교를 위하여 선교사를 파송한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었다. 2.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서 구브로에서 흑암이 꺾이는 역사가 일어났다. (행13:4-12) (1)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의 인도를 받고 구브로 섬에 들어가서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다. (2) 두 사도가 바보 성에서 구브로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복음을 전하자 박수 엘루마가 이것을 방해했다. (3)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의 충만을 받고 영적 권세를 사용하여 흑암을 꺾어 버렸다. (4) 총독이 이것을 보고 믿고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게 되었다. 3.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서 비시디아 안디옥과 주변 지방에 복음이 퍼지게 되었다. (행13:13-52) (1) 두 사도는 배를 타고 구브로를 떠나 버가에 이르고,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했다. (2)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회당에 들어가서, 구약의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했다. (3) 많은 유대인들이 두 사도를 따르자, 이를 반대하는 자들이 사도들을 방해하고 비방했다. (4) 두 사도가 그들을 떠나 이방인에게로 향할 때,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가 다 믿게 되었다. (5) 유대인들은 귀부인과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사도들을 박해하고 그 지역에서 추방했다.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그 지역에 두루 퍼지고,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게 되었다. 결론 : 성령의 인도를 받는 전도자의 걸음에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역사가 일어난다. (1) 정확한 복음이 증거될 때, 예비된 제자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이다. (마10:1-42) (2) 이때 전도자의 걸음마다 흑암은 결박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이다. (마12:28-29)